시선이백 #시성두보 #술권하다 #권주가 (勸酒歌) #장진주(將進酒) #유랑자 #빈지갑 #이백의 일생 #취선옹 #술취한노인1 술과 달을 사랑한 시인 -시선 이백 술과 달을 노래한 시선(詩仙) 이백(李白) 이백(701년~762년)은 당나라의 시인이자 풍류유랑객이다. 자는 태백(太白)이고 호는 청련(靑蓮)이며 스스로 취선옹(醉仙翁)이라 하였다 그는 수많은 중국의 시인 중에 두보와 더불어 양대산맥을 이룬다 이백을 시선(詩仙)이라 하고 두보를 시성(詩聖)이라 칭한다. 송대의 문인들이, 당송팔대가의 송대문인들이 아무리 시의 작법을 두고 의견을 달리하여도 그들조차도 이백과 두보의 시에 매료되었다 이백은 평생을 유랑생활을 하다가 생을 마쳤기에 정확히 본적이나 본관을 아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여러 설들이 있다 이백이 서역에서 태어나서 5살에 쓰촨 성으로 왔다고 하였으니 어떤 이는 그를 촉도(蜀都) 사람이라고도 한다 그것이 무엇이 중요할까, 그는 이미 시선의 반열에 올랐는데, .. 2024.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