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노래 #청평악 #범중엄의 삶 #범중엄의 시1 송대의 강직한 정치가 범중엄의 시를 읽다 범중엄(范仲淹)은 북송시대 인종시기의 문인이자 정치가이다. 자는 희문(希文)이고 시호는 문정(文正)이다 소주 오현( 蘇州 吳縣) 사람이다 범중엄은 성격이 강직하고 백성을 사랑하였고 황제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았다. 조정과 국가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파악하여 진언을 서슴지 않았기에 조정 내 적이 많았으나 개념치 않았고 자리에 연연치 않았다. 또한 국내정세뿐 아니라 대치중이었던 서하와의 관계를 예측하여 그들의 삶이 풍요로우면 침략을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여 회유정책을 썼다 그러나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있고, 그럴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결국은 범중엄도 예측하지 못 하였고 송나라는 서하와 굴욕적인 외교로 군신관계에서 군은 가졌지만 허울 좋은 이름이고 해마다 백성의 고혈을 짜서 바치는 조공을 한 것이다. 그러.. 2024.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