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호연 #매화 #파수 #파교 #당나귀위의 맹호연 #녹문산 #은거 #야귀녹문산가 #봄 새벽 #은거의 산1 맹호연의 시- 당대의 시인 맹호연(孟浩然, 689년~740년)은 성당(盛唐)시절의 자연주의파 시인이다. 당나라는 시문학(詩文學)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의 형식과 장르에서 그 어느 왕조에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문체와 형식인 변려체 문장의 전성기였다 성당시절은 시문학의 전성기였다.많은 시인이 배출되었고 뛰어나고, 걸출한 시인들이 등단하였기 때문이다. 맹호연은 당대의 유명한 이백, 두보와 이름을 나란히 하였고 주옥같이 아름다운 시를 남겼다. 왕유(王維)와 왕창령(王昌齡)같은 시인들과 교류하기도 하였다 맹호연은 호북성 양양(襄陽)출신으로 그의 용모는 말쑥하며 신체가 좋았다고 한다. 맹호연의 이름은 호이다,자가 호연이다. 그래서 맹호연이라고 불리워졌다. 맹호연은 벗을 사귐에도 사소한 일에 구애를 받지 않는 호방한 성격이.. 2024.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