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유 #당나라시인 #자연주의 시인 #녹채 #죽리관 #종남산 #가을저녁 #왕우승 #망천 #은둔생활 #산수시 #자연주의시인 #범려문체 #대나무숲 #휘파람 #빛과소리#동적 #정적 #대구와음율1 시간을 거슬러 자연주의 시인 왕유(王維)를 만나다 왕유(701년~761년)는 당나라 시인으로 이백(701년~762년)과 같은 해에 태어났으며, 자연주의시파의 거두이다. 왕유는 왕우승(王右丞)이라고도 부른다. 이백(李白)과는 같은 해에 태어났지만 맹호연(孟浩然)보다 12년 늦게 태어났다. 9세 때부터 시를 짓기 시작했고 [낙양여아행(洛陽女兒行)] 은 16세에 [9월 9일 산동의 형제를 생각하다 (九月九日憧山洞兄弟)] 는 17세 때, [도원행(桃源行)]은 19세 때의 작품이라 한다. 21세 때 진사시에 합격하여 20여 년간 관직에 몸담아 비교적 평온하게 지내다가 때 잡혀가 죽을 고비를 넘겼다. 아우 왕진의 도움으로 좌천된 것으로 감면받았다 이때부터 왕유는 불교를 믿게 되었고 이후 43세부터 58세까지 은둔기에 들어갔다. 이 시기의 왕유의 시는 자연을 벗 삼.. 2024. 2. 22. 이전 1 다음